프리즌 브레이크
2005년 8월 FOX에서 방영을 시작한 스릴러. 로욜라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후 미들턴 재판소 건축 설계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마이클 스코필드(웬트워스 밀러)는 그의 형인 링컨(도미닉 퍼셀)이 부통령 동생의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되어 사형을 선고받자, 형을 탈옥시키고 누명을 벗기기 위해 몸 전체에 교도소의 지도를 문신으로 세기고 의도적으로 은행강도를 저질러 형이 있는 감옥에 수감된다. 하지만 그가 들어가기 전에 세워둔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계획들은 인간이라는 장애물 앞에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.